첫 발자국
여러분의 그린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여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?
저희 공동 대표 둘은 젊은 나이에 암 판정을 받고,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 채식과 친환경적인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아 2019년까지 비건&친환경 온라인 샵을 직접 운영했었지만, 저희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데에 있어서 온라인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.
'나'부터 시작하지만 '우리'는 함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, 첫 걸음으로 시작하여 꾸준함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접 만나며 서로가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의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.
그렇게 탄생한 '비그린'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순식물성 식품부터, 비건 화장품, 친환경 생활용품, 리필스테이션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.
스스로의 속도에 맞춰 즐겁게 살아가는 그린 라이프스타일, 비그린과 함께 시작해봐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