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일상 속 쓰레기를 줄여보세요!> 일상 속에 쓰이는 모든 물건들은 버려짐을 전제로 하고있죠. 대대손손 물려져 내려온 온 장롱은 50년 이상 쓰이기도 하지만, 그와 대조적으로 아침에 산 샌드위치를 보관하는 플라스틱 곽은 포장된지 10분도 되지않아 쓰임을 다합니다. 잠깐의 편의를 위해 쓰이는 플라스틱은 우리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요. 바다에는 한국보다 큰 쓰레기 섬이 계속해서 생겨나고, 다른 나라에 수출된 쓰레기는 점점 쌓여가며, 해변으로 떠밀려온 고래와 새들의 몸 속에서는 인간의 쓰레기 뭉치가 발견되고 있죠. 인간은 플라스틱의 위협에서 예외일까요? 우리도 모르는 새에 우리는 신용카드 크기 만큼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어요.지구별을 위해, 또 여기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나부터 조금씩 일회용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소비를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요?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, 무의식적으로 뽑아쓰던 비닐봉지를 다회용 실리콘팩으로 대체하거나 카페를 갈 때 개인 다회용 빨대를 챙겨가는 등 서서히 플라스틱과 멀어지는습관을 통해 서서히 GREEN으로 물들어가는 본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겨보세요.